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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코로나19 확산, 해외 의료기기展도 파행 불가피 (기사)

작성자 (주)위드글로벌(ip:)

작성일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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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해외 의료기기展도 파행 불가피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이 전 세계 MICE 산업 및 관광업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의료기기전시회 KIMES(키메스) 취소에 이어 유수의 해외 의료기기전시회도 연기 및 파행으로 진행돼 국내 업계가 연이은 타격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4월 9~12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CMEF 2020은 오는 6월 3~6일로 미뤄졌다.

CMEF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전시회로 매년 2회(춘·추계)로 진행된다. 특히 상해는 중국의 경제와 물류의 중심지이자 중국 의료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주요도시로써 매년 춘계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또한 3월 11~15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개최 예정이었던 ECR(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2020)이 오는 7월 15~19일로 연기됐다.

북미영상의학회(RSNA)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ECR은 다양한 영상의학 검사 영역서 우수한 성과를 위한 첨단 솔루션과 최적의 의료를 제공하는 혁신기기들을 경쟁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학회의 성격이 강하지만 국내 영상진단기업들이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상반기 큰 의욕을 가지고 전시 참여를 준비하는 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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