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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 7조원 돌파

작성자 (주)위드글로벌(ip:)

작성일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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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 7조원 돌파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20186조 원 돌입 이후 1여 년 만에 7조 원을 돌파해 의료기기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2019년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72794억 원으로 2018(65111억 원) 대비 11.8%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1978천억 원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10.3%씩 확대되고 있으며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최근 5년간 해마다 평균 9.8%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이는 2019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인 2.0%를 약 5배 상회하는 수준이다.

 

수출입 또한 전년대비 각각 8.9%, 13.3%씩 증가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생산수출수입 전반에 걸쳐 성장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기 생산 품목별로는 치과용임플란트(13621),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4706), 성형용 필러(2435) 순이었으며 상위 10개 품목이 전체 생산의 41.1%(29953)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생산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품목은 치과용전산화단층촬영장치(75.3%)와 치과용임플란트(26.9%)이며 특히 치과용임플란트는 3년 연속 생산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인구 고령화와 건강보험 적용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의료기기 수출 품목 1위는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5615)3년 연속 차지했고 다음으로 치과용임플란트(3640), 성형용 필러(2549) 순이었다.

 

수출액 증가율 1위 품목은 치과용임플란트(33.9%)였으며 중국, 독일, 루마니아에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 7152억 원, 미국 6756억 원, 독일 2763억 원 순이었고 수출 상위 15개 국가 중 아랍에미리트(161.1%), 베트남(35.8%), 프랑스(24.6%)에 진단용X선 촬영장치, 개인용온열기, 유전자검사시약 등 의료기기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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